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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웹서핑을 하던 중 모니터 꼬라지가 말이 아니라서 LCD 모니터를 확 질러버렸다.

24인치를 살려고 했건만, 괜찮은 제품은 없고 해서, 그냥 20인치 싼거 사서 24인치 살 때까지 한동안 쓸려고 했었다.

근데 싼 20인치도 맘에 드는 제품이 없어 그냥 조금 더 써서 LG 제품으로 사버렸다.
조금만 더 보태면 24인치 살 수 있는데... 그냥 속편하게 쓰고자 LG L2012P로 샀다. 게다가 피벗도 되고, 높이 조절도 되는 것이 맘에 들었다.

배송을 집으로 할까 하다 그냥 회사로 배송시켰다. 회사에서 테스트 해보고 문제 있으면 바로 LG 기사님 불러서 환불 받던지 교환을 할 생각으로...

제발 좀 제대로 된 제품이 왔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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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ormman

한국인식기술 하이네임 3.0 Color


비즈니스맨들이 사람들을 처음만나면 의례적으로 주고받는 것이 바로 명함으로 비즈니스맨들에게 있어서 명함은 가장 중요한 재산일 것이다. 하지만 사람을 만나면 만날수록 점점 쌓여만 가는 명함을 관리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니다. 또한 명함이 많아질수록 필요한 명함을 찾기도 어려울 뿐더러 명함 한 장을 찾기 위해 명함첩 몇 권을 뒤적거리는 수고를 감내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명함관리의 고민은 한국인식기술이 내놓은 '하이네임 3.0 Color'로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다. 하이네임 3.0은 간단하게 명함을 스캔하는 것만으로 이름, 회사, 부서,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저장/관리할 수 있다. 또한 저장된 데이터는 MS 아웃룩이나 휴대폰 싱크를 지원하며, SMS 보내기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설치는 간단한 편으로 동봉된 CD를 설치한 후 USB 단자에 제품을 연결하는 것으로 모든 설치는 끝난다. 사용법 또한 너무나 간단하다.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후 명함을 넣고 스캔만 하면 모든 것을 하이네임이 다 알아서 처리해준다.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종류의 명함이 존재한다. 각각의 명함마다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의 위치가 틀리고 디자인, 색상 글자 폰트 등 같은 부분을 찾기가 더 힘들 지경이다. 이렇게 다양한 수십 종류의 명함으로 테스트해봤다. 하이네임이 거의 정확하게 명함 데이터를 분류하는 것에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어떻게 각각 다른 위치에 있는 데이터를 정확하게 분류하지는 신기할 지경이다.
문자 인식률도 아주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일반적인 평범한 명함의 경우에는 거의 100%에 가까운 인식률을 보여줬다. 하지만 다양한 배경색이 들어간 명함이라든지 특이한 글자폰트를 가진 명함의 경우 인식률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또한 명함에 따라서는 거꾸로 스캔했을 경우 전혀 명함 데이터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명함 1장을 스캔하고, 그 명함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인식해서 저장하는 데까지 채 10초도 걸리지 않았다. 또한 하이네임 3.0 color는 명함을 동시에 2장을 스캔할 수 있어 속도에 있어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하이네임으로 인식된 명함 데이터는 기본적인 명함관리 이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DB화된 명함 데이터는 사용자가 검색을 통해 빠르게 필요한  명함을 찾아주는 것은 물론 휴대폰, MS 아웃룩 등과의 데이터 연동도 할 수 있어 아웃룩에 주소록을 만들고, 휴대폰에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또한 데이터를 이용해 메일 발송, 문자/음성 메시지 전송 등과 바로 연동할 수도 있으며, 주소를 클릭하면 바로 지도검색 서비스와 연동된다. 또한 명함 데이터를 가지고 다양한 인쇄도 할 수 있어 DM 발송에 필요한 라벨을 인쇄하는 등 업무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하이네임의 데이터는 로컬 백업/복원은 물론 온라인 백업/복원을 지원해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생겨도 소중한 명함 데이터는 안전하게 복원할 수 있다.

하이네임은 명함의 손쉬운 관리는 물론 명함이 가진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업무효율을 극대화시켜 주는 제품이다. 완성도가 매우 뛰어난 제품이지만 특이한 재질, 다양한 색상/폰트가 들어간 명함의 인식률은 약간의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Posted by formman
오리온정보통신 TopSync OR2403HTV - HDTV 셋탑박스 내장 24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

멋지지 않은가? 으하하 눈 딱 감고 질러버렸다. 오늘 하루종일 아무데도 안가고 저걸 살까 말까 고민했다.
지금 현재 86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는 제품인데, CJmall에서 12% 할인쿠폰을 적용받아 80만원에 살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쿠폰 적용이 25일까지라서 더더욱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지금 쓰고 있는 17인치 LCD 모니터도 너무나 좋은 제품이지만, 그래도 역시 모니터는 큰게 최고다.

비록 중소기업 제품이지만, 내가 보기에는 현존하는 24인치 LCD 제품 중 최고의 스펙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만큼 말도 많은 제품이다. 불량과 몇가지 버그들이 구매를 많이 망설이게 했다. 그래도 이제는 버그들도 거의 해결된듯 보였고, 불량은 교체받을 자신이 있기에 고민하다가 밤 11시가 되어서야 결제를 했다.

무이자 10개월이 되는 제품이지만, 일시불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이 되길래 대책없이 일시불로 결제를 해버렸다. 결제를 해놓고 생각해보니 내 카드 결제가 이번달 25일까지 쓴 것이 다음달 10일에 결제되는 것이었다. 하루만 늦게 샀어도 8월달에 결제되는데-_-;; 7월달에는 놀러도 가야하는데, 어찌 살아야 할지 고민이다.

어쨌든 얼른 왔으면 좋겠다~ 밥은 굶어도 넓은 화면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잠이 안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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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PDF 파일을 보기 위해서 Adobe에서 배포하는 Acrobet Reader를 많이 사용한다.
PDF 파일들을 배포하는 사이트들도 PDF 파일을 보기 위해서는 Acrobet Reader를 사용하라면서 친절하게(?) 링크까지 걸어주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새로 OS를 설치하는 경우에도 알집, 빵집 등과 같은 압축 유틸리티와 함께 Acrobet Reader는 필수적으로 설치하는 사용자들도 많다.

하지만 단순히 PDF 파일을 열어보기 위해 Acrobet Reader를 사용하는 것은 정말 비효율적이다. PDF 파일을 한번이라도 열어본 사람이라면 Acrobet Reader가 얼마나 느린지 알 것이다. Acrobet Reader는 PDF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PDF 파일을 보기 위한 것이다. PC 사양에 따라서 틀리지만 아무리 최신의 PC라도 테스트 파일을 열듯이 가볍게 PDF 파일을 열지 못한다.

PDF 포맷을 Adobe에서 만들었다고, 꼭 Acrobet Reader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PDF 리더 및 저작용 프로그램들이 있다. 그 중에서 추천하는 것은 Foxit Reader이다.

Acrober Reader의 1/10도 안되는 용량으로 가볍게 PDF 파일을 볼 수 있다. PDF 파일을 출력하기 위한 다양한 옵션들도 존재한다.

Foxit Reader는 설치형비설치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비설치형의 경우에는 실행파일 하나를 아무 곳에 두는 것만으로 PDF 파일을 빠르게 볼 수 있다.

PDF 파일을 볼 때 답답함을 느꼈다면, 당장 Acrobet Reader를 삭제하고 Foxit Reader를 설치하자.

Posted by formman


아비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인보드 제조사이다.

2000년 초반 내가 오버클럭에 미쳐있을 때 아비트의 메인보드들은 오버클럭에 대한 나의 욕구를 해소시켜주던 메일보드들을 생산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메인보드들은 점퍼 설정을 통해 FSB, 배율, 코어전압 등을 설정했지만, 아비트 메인보드들은 소프트 메뉴라는 방식의 바이오스 설정을 통해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오버클럭을 지원해줬다(요즘은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많은 보드들이 바이오스 상에서 오버클럭을 지원한다). 물론 소프트메뉴를 통한 오버클럭 지원만으로 아비트를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 왠지 끌리는 폼펙터와 고급(?)스럽게 보이는 부품들 그 모든 것이 내 눈에는 최고로 보였다.

내가 사용해봤던 몇 개의 아비트 보드 중 최고의 명품이라고 생각되는 KR7A-raid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KT7A-raid를 사용하고 있던 2001년에 KR7A-raid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정보를 접했을 때는 국내에서 구입할 수 없었던 보드였다. 나름대로 해외구매를 시도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지피컴에서 정식 수입에 앞서 소량을 공동구매 형식으로 수입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금전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선뜻 구입했던 보드이다.

물론 당시에도 나름의 짭짭한 돈벌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용돈이 부족했던 때라 20만원 중반의 메인보드는 구입하기는 망설였던 것도 사실이다. 보드뿐만 아니라 메모리도 함께 바꿔야 했기에... 그 부담은 당시로는 무시할 수 없었다. 하지만 4년 5개월을 사용한 지금까지 전혀 후회는 없다. 소위 말해 본전을 뽑고도 남았다.

아무리 고가였고, 명품이었더라도 세월은 어쩔 수 없나보다. 스펙을 보면 요즘 나오는 3~4만원짜리 메인보드보다 못한 것이 사실이다. 4년 5개월을 사용하는 동안 최신의 메인보드의 유혹을 많이 받았지만, 그럴수록 KR7A-raid에 대한 애착은 더욱 커졌다. KR7A-raid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스펙 이상의 스펙을 보여주는 메인보드'라고 말하고 싶다. 요즘도 업그레이드에 대한 유혹을 많이 받고있다.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속도에 대한 집착 때문이다. KR7A-raid가 없었다면 벌써 여러 번 업그레이드를 단행했을 것이다. 앞으로 3년은 더 버텨볼 생각이다.

참고로 지금 현재 KR7A-raid로 사용하는 시스템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M/B | ABIT KR7A-raid
CPU | 애슬론XP 1800+(1.53Ghz) -> 실클럭 2.3Ghz로 오버
RAM | PC3200 DDR 2GB
HDD | 삼성 스핀포인트 160GB * 2(raid 0), IBM 40G *2
VGA | ATI Readon 9550(530/750)
SOUND | Crative SB Live DE +
LAN | 3Com 3C905CX-TX
Etc. | Sasem ONAir 2, USB 2.0 카드, CD-RW, DL DVD-RW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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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언제나 흐른다. 지금은 단지 새로운 물결을 기다리며 잠시 쉬고 있을 뿐!! by form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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